-
택시미터·혈압계·자·저울 등 계량기 9%가 불합격품
서울 시내 각종 계량기 가운데 약 8.9%가 서울시 검사결과 불합격품으로 밝혀졌다. 서울시 당국은 지난 해부터 혈압계·「택시·미터」·「개설린·미터」·자·저울·말·되 등 각종 계량기
-
시내의료기관 혈압계 5O%가 미검정품
서울시는 시내 전 의료기관에서 보유하고있는 혈압계의 약50%가 미검정품이라고 지적,오는 22일부터 2월28일까지 혈압계의 정밀도 일제검사를 실시한다. 서울시당국은 이를 위해 이미
-
필답 비중 커질 내년 고교입시|체력검사 결과로 본 전망 본사 표본조사 14개 중학대상
73년도 고교입시에서는 체능점수가 예상보다 큰 비중을 갖지 못할 것이며 필답문제가 쉬울 경우 동점자가 올해보다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. 이 같은 현상은 지난 28일로써 끝난(서
-
총탄 흔적 있는 구형「코티나」발견|봉천동서 예금주 피랍 범행 차로 단정 경찰
국민은행 아현 지점 예금주 피납 사건 때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검은색 구형「코티나」가 번호 판이, 없어진 채 5일 상오7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봉천4동6l0의4 이병철씨(35)집
-
(1021)징병 검사
지난 3월20일부터 72년도 장정신체검사가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. 병역의무의 첫 관문인 징병검사를 받기 위해 신검에 응할 약 35만 명의 장정들은 전국의 9개 이동병원과 7개
-
전기용품 「메이커」
전기용품 「메이커」들의 자금 규모가 영세하여 부실 기업이 많기 때문에 불량 전기용품이 범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한국 정밀 기기「센터」의 전기용품 「메이커」 실태조사에 따르면
-
달 착륙 예정대로 아폴로 14호|도킹 이상 연결 부분 결빙 때문
【휴스턴 우주본부 1일 AP 특전 동화】아폴로 14호 비행국장 「체스터·리」씨는 1일 아폴로 14호의 우주선 재배열 작업이 4번의 실패 끝에 5번째에 성공했으나 이것이 두 우주인의
-
광구설정과 한국의 장래-한국의 탐사 현황|경희대 주최 세미나 본 현황과 문제점
한국의 대륙붕 구획 설정과 함께 개발계획이 본격화함으로써 해저광물차원개발이 큰 관심을 끄는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. 또한 한국이 설정한 제7광구에 대해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나섰
-
IQ에 인종 없다|심리학자「워트슨」·「캐츠」씨 주장
교육심리 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인간의 지능을 측정하는데는 피험사자의 기분, 즉 피험자의 검사에 응하는 태도가 그들의 지능 지수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 왔다. 한
-
근로자의 건강 관리
근로자 사이에 일반화하고 있는 직업병 실태가 드러나, 근로자의 건강 관리에 적신호를 올리고 있다. 금년 들어 「가톨릭」 의과대학 정규철 교수의 조사와 대한 산업 안전 보건 협회의
-
은행인사 경영평가 따라
남덕우 재무부장관은 13일 하오 금융계 인사는 경영평가에 기준 하겠다고 말하고 차기 결산총회 전에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진 개편은 임기 전 결산 총회에서 앞당겨 다루되 4월께로 점차
-
달 탐험 「정밀」 단계로
세 번째의 달 착륙선 「아폴로」13호는 우주인 「토머스·매팅글리」의 풍진 때문에 한때 발사를 연기할 듯 보였으나 후보 우주인 「존·스와이거트」를 대체하여 발사키로 했다. 13호가
-
부실조합은 해산
상공부는 오는 14일 끝나는 산하 국영기업체 정밀검사에 이어 4월부터 66개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포함한 2백14개 각급 조합 및 협회에 대한 정밀검사에 착수, 부실조합이나 협회를 해
-
병역기피 공무원 3월말까지 면직|임국방, "모든 기업체 직원은 해고"
임충식 국방장관은 9일 병역을 기피한 공무원과 모든 기업체 임·직원을 3월말까지 조사, 해고 및 면직 조치할 것이며 만 35세 미만의 병종자는 부정혐의가 있을 경우 재검, 부정이
-
병종기준 75개종으로|국방부 징병검사 강화키로
국방부는 15일 병무부정근절을 위한 최종안을 마련하고 징집이 면제되는 병종판정기준을 종래의 2백3개종에서 75개종으로 줄여 1백28개종을 삭제하고 의병제대도 억제하며 지원병·징병시
-
징병검사 군병원서
국방부는 14일 징병검사제도를 대폭개편, 내년1월1일부터 전국17개 군병원을상설징병검사소로지정, l년동안 줄곧 정밀검사를 실시키로 했다. 또 종래 훈련소 입소때 다시 검사를하던 현
-
암연구 어디까지왔나|정보위한투쟁 60년의 발자취
오는 5월25일은 제2회 암의 날이다.현대과학의 발달로 항암제가 개발됐고 비약적인 방사선 기계의 성능이 향상됐지만 아직도 암의 공포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다.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
-
짜증·과로등 심리적 원인
현대생활이 복잡해짐에 따라 월경불순이 되는 원인 중에서 심리적인 요인이 차차 큰비증을 차지하고있음이 밝혀졌다. 지난친 근심이나 짜증, 과로, 초조등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빠짐으
-
「뤼프케」대통령의 오명|서독을 흔드는 「전력」
서독은 현재 건축전문가이었던 「뤼프케」대통령이 2차대전중 악명높은 「나찌강제수용소」의 실제책임자 진부를 에워싸고 큰정치문제로 대두되고있다. 현정치정세로보아 이문제는 앞으로의 사태발
-
징병검사…어떻게 달라졌나
68연도 징병검사가 2일부터 각시·도에서 일제히 시작된다. 올해의 수검대상자수는 29만7천여명- 1948년 출생자와 1933년 이후 출생자와 1933년 이후 출생자로서 징병종결 처
-
스포츠의학 한국 첫 응용|충비·석공 배구「팀」서
충비 배구「팀」과 석유공사 여자배구「팀」이 연세대학교「스포츠」과학연구소에 선수체력관리를 의뢰함으로써 지금까지 연구해온「스포츠」의학은 실제적인 응용단계에 접어들고 있다. 9일 충비와
-
금고 관리 이상 있다|한은 광주 지점 「갱」 사건 결산
65년의 마지막 세모에 세상을 놀라게 했던 광주 한은 지점 「갱」 사건은 그 규모가 한국범죄 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엄청났다. 총 6천8백여만원이라는 거액을 강탈해간 범행에 있어서
N
